8월 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특급 게스트들의 몸을 던진 활약이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재벌 팀과 형사 팀으로 나뉘어 각 팀에 숨어든 스파이를 찾아내고 재벌 팀은 돈가방과 회장님의 탈출을, 형사 팀은 회장님 검거를 노리는 ‘언더커버 재벌vs형사’ 레이스를 펼친다.
첫 번째 미션은 팀 내 스파이에 관한 힌트를 걸고 맞붙는 ‘입방정 족구’였다. 영어를 사용할 때마다 감점되는 룰이 더해지자, 멤버들은 입에 셀프 재갈을 물고 경기에 나서는 등 말실수를 막기 위한 사투를 벌였다.
유재석, 양세찬은 영어 'IN'을 사용하고서는 "사람 인이다", "어질 인이다"라며 해명해 폭소를 안겼다. 안보현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헛발질하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헤딩하는 등 의외의 허당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강상준 역시 '개발'의 대명사 김종국에 버금가는 헛발질 퍼레이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는 공을 살리기 위해 몸을 던져 헤딩하는 투혼을 펼쳤다. 이에 유재석은 "두더지 게임인 줄 알았다"며 폭소를 터뜨렸다. 여기에 게스트와 멤버 모두 영어를 연발하자 "스파이가 대체 몇 명이냐"며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점심 미션에 실패한 정은채는 식사를 얻기 위해 김신비와 함께 서툰 비보잉까지 선보이며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드러냈다. '안양' 출신임을 밝힌 김신비는 단숨에 김종국의 '안양 동생'으로 인정받았다. 8월 2일 오후 6시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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