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정은채, 꽃무늬 이불엔 시큰둥하더니…금 앞에선 '활짝'

연예

뉴스1,

2026년 8월 02일, 오후 07:24

SBS '런닝맨' 갈무리
SBS '런닝맨' 갈무리

배우 정은채가 금을 보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재벌X형사2' 특집으로 꾸며졌다. 안보현, 정은채, 강상준, 김신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 미션은 '재벌들의 플렉스(FLEX)'로 진행됐다. 각 팀은 쇼핑 한도를 추측해 가장 비싼 물건을 구매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우승팀에게는 구매한 물건이 그대로 상품으로 주어졌다.

형사팀은 쇼핑 한도를 10만 원으로 예상한 뒤 이불 가게를 찾았다. 김종국은 꽃무늬 이불을 보며 "귀여운데 이거 어떠냐"고 추천했고, 멤버들 역시 "귀엽다"며 호응했다.

하지만 정은채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를 눈치챈 김종국이 "네 취향이 아니야?"라고 묻자, 정은채는 "뒤집어서 쓰면 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형사팀은 금은방으로 향했다. 양세찬은 7만 2000원짜리 0.2g 금을 구매하자고 제안했고, 앞서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던 정은채는 금을 보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실제 금은 화려한 디자인이었다. 이를 본 김종국은 "모던한 디자인 좋아한다더니"라고 장난을 건넸고, 양세찬 역시 "표정이 다르다"라고 얘기해 정은채를 당황하게 했다. 정은채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좋네요"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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