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등판한다…'불꽃야구2' 고척돔 달군 끝장 승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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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03일, 오전 10:38

불꽃 파이터즈와 휘문고가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로 고척돔을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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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12화에서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불꽃 파이터즈와 휘문고의 치열한 승부가 이어진다.

이날 경기에서는 파이터즈의 에이스 신재영에게 예상 밖의 변수가 발생한다. 안정적으로 마운드를 지켜오던 그는 상대 타자의 치밀한 승부 전략에 맞서는 동시에 갑작스러운 몸 상태 변화까지 겪으며 위기를 맞는다. 이를 지켜본 김성근 감독은 곧바로 오승환 투입을 준비하고, 신재영은 후속 투수가 등판할 때까지 마운드를 책임지며 투지를 불태운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는 파이터즈가 끝까지 승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경기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타격 부진으로 고민하던 최수현에게도 반등의 기회가 찾아온다. 긴 슬럼프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온 그는 마침내 시원한 타격감을 선보이며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하지만 기세를 몰아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펼치려던 순간, 파이터즈 선배들이 동시에 그를 막아서는 뜻밖의 상황이 벌어진다.

최수현을 향한 팀원들의 제지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간절한 선수와 이를 바라보는 동료들 사이에서 펼쳐질 유쾌한 장면이 기대를 모은다.

이번 경기의 핵심 변수는 단연 오승환의 등판이다. 웅장한 등장과 함께 마운드에 오른 그는 특유의 강력한 존재감과 날카로운 투구로 현장을 압도한다. 투구를 거듭할수록 살아나는 구위와 베테랑다운 카리스마는 경기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이에 맞서는 휘문고 역시 승리를 위해 과감한 작전을 선택한다. 중요한 순간 대타 카드를 꺼내 들며 끝까지 맞서는 모습으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간다. 앞서 파이터즈 유니폼을 입고 세이브를 추가하며 한·미·일·불 통산 550세이브라는 기록을 완성한 오승환이 이번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불꽃 파이터즈와 휘문고 중 마지막에 웃는 팀은 어디일지, 결과는 3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베테랑 투수의 노련함과 선수들의 승리를 향한 집념이 맞붙는 만큼, 이번 경기는 야구 팬들에게 또 하나의 명승부로 기억될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스튜디오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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