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정준원 '놀뭐' 태도 논란에 직접 등판…"사랑스럽고 귀여웠다" 응원

연예

뉴스1,

2026년 8월 03일, 오후 02:54

하하(왼쪽) 정준원 / 뉴스1 DB

배우 정준원이 드라마 홍보 차 출연한 MBC '놀면 뭐하니?'에서 극도의 긴장 탓에 때아닌 태도 논란까지 불거지자 함께 출연했던 하하가 이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하하는 지난 2일 '놀면 뭐하니?' 출연해 "'놀면 뭐하니?' 출연해 유재석도 답답해한 여론 매우 안 좋은 남자배우의 행동"이라는 제목의 쇼츠 게시물에 "현장에 있었던 사람인데요"라며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재밌었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하하는 이어 "재밌게 살리려고 한 리액션"이라며 "첫 예능에 '놀면 뭐하니?'는 프로도 진짜 어렵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프로 예능인이 아니니 귀엽게 봐주시고 그냥 예능을 즐기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하하는 "오늘 제발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며 "배우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응원했다. 더불어 "응원해 주세요!"라며 "다 응원합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정준원은 지난 1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공효진과 함께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홍보를 위해 출연했다. 그는 첫 예능 출연으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유재석과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던진 질문에 머뭇거리거나 챌린지에 쉽게 나서지 못했다.

이에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 사이 때 아닌 태도 논란이 제기됐다. 반면 일각에서는 예능에 익숙하지 않은 배우의 긴장한 모습일 뿐이라는 옹호 의견도 이어졌고, 배우를 향한 과도한 비난과 인신공격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그 가운데 하하가 직접 댓글을 남겨 정준원을 응원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 예능인에게도 '놀면 뭐하니?'는 쉽지 않은 프로그램이라는 설명까지 덧붙이며 논란 속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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