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아이돌 출신 배우에 "연기 연습은?"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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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03일, 오후 08:4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서장훈이 아이돌 출신 배우를 향해 냉정하게 조언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걸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권채원이 나와 MC 서장훈, 이수근에게 고민을 토로했다.

그가 "다이아로 활동했는데, 지금은 연기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활동 끝난 지 3년 정도 됐다. 지금은 배우로 전향을 완전히 해서 제대로 연기한 지 1년 정도"라고 밝혔다.

MC들이 고민을 물었다. 권채원이 "항상 뭔가 애매한 포지션이었던 것 같다. 잘난 것 같은데, 완전히 잘난 건 아니더라. 올해 8월에 뮤지컬도 도전하게 됐는데 배우로서는 더 이상 애매한 포지션이 되고 싶지 않다"라며 조언을 구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이를 듣던 서장훈이 입을 열었다. "연기 연습은 얼마나 하냐?"라는 물음에 권채원이 "일주일에 평일 5일은 무조건 한다. 연기 레슨은 일주일에 한 번, 1~2시간씩"이라고 답했다.

서장훈이 "일주일에 한 번? 그래서 내가 얘기하려고 하는 거야, 이제 진짜 애매해지기 싫으면"이라고 단호하게 생각을 밝혔다. 특히 "죽기 살기로 하는 배우 지망생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을까? 그러면 네가 죽기 살기로 연습해야 하는데, 혼자서 연습하면 될까? 난 안 된다고 봐. 연기를 모르는데 혼자 연습해서 뭐 해?"라며 쓴소리했다.

아울러 "내가 농구선수 때 평소 슛 연습을 엄청나게 많이 해서 준비돼 있다고 생각하면 시합 나가서 불안하지 않아. 그런데 연습 많이 안 했으면 슛을 쏠 때마다 불안해. 연기도 똑같아. 연습해야 나중에 빛을 발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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