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맷 데이먼, 韓 감성 담은 수묵화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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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04일, 오전 10:25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배우와 제작진의 공식 내한 열기와 함께 압도적인 예매 상승세를 이어가며 올여름 극장가 최대 기대작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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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비롯해 엠마 토마스 프로듀서, 배우 맷 데이먼과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3일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국내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4일 오후 진행되는 레드카펫과 무대인사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와 제작진을 향한 관심은 실제 극장 예매 열기로 연결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4일 오전 7시 1분 기준 사전 예매 관객 수 43만 2232명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지켰다. 실시간 예매율 역시 41.0%를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강력한 흥행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오디세이'의 특별한 내한 기념 사진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속 주요 장면을 한국 전통 미감으로 재해석한 수묵화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해당 작품은 서예·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아티스트 '글씨당' 김소영 작가가 제작한 것으로, 수많은 전사들이 거대한 트로이 목마를 바닷가로 옮기는 장면을 먹의 농담과 여백을 활용해 표현했다. 서양 신화와 한국적 미학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공간에서 놀란 감독과 엠마 토마스 프로듀서,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은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특히 엠마 토마스 프로듀서는 푸른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오디세우스'(맷 데이먼)의 여정을 떠올리게 하는 하늘색 노리개를 착용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더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압도적인 스케일과 놀란 감독 특유의 영상미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오디세이'는 오는 8월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개봉 전부터 예매 기록과 내한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오디세이'가 놀란 감독 특유의 대형 스케일로 올여름 극장가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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