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총각' 차승원, 아이돌 얘기에 "난 요즘 투어스야"

연예

뉴스1,

2026년 8월 04일, 오후 09:44

SBS '산골총각 영웅' 화면 캡처

차승원이 투어스 노래에 빠졌다고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에서는 가수 임영웅이 산골 집에 배우 차승원, 김도훈을 초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도훈이 "평소 어떤 노래 많이 듣냐?"라며 궁금해했다. 임영웅이 "난 다양하게 다 듣는 것 같아. 하고 싶은 게 많은 만큼 (음원 사이트) 차트 안에 있는 음악은 다 들으려고 한다. 빌보드차트 음악도 다 듣는다"라고 답했다.

SBS '산골총각 영웅' 화면 캡처

이를 듣던 차승원이 "자기 음악만 듣는 게 아니라 광범위하게 다 듣더라"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임영웅이 "뭔가 머물지 않게, 지금 하는 것만 하면 고일 것 같아서 다른 음악도 계속 시도해 보고 계속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차승원이 "이런 얘기를 꼭 이런 허허벌판에서 해야 해?"라며 농을 던졌다.

김도훈은 "난 아이돌 노래 많이 듣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아이돌 얘기가 나오자마자 차승원이 "난 요즘 투어스야, 그전에는 보넥도였고"라면서 보이그룹을 연달아 언급해 웃음을 샀다. 동생들이 "다 아시나 보다. 투어스 어떤 노래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차승원이 "그건 모르지~ 난 얇고 넓게 들어"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가사 없이 흥얼거려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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