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4', 북미 개봉 6일 만에 10억 달러 매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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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05일, 오전 08:12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6일 만에 10억 달러 매출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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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영화 흥행 통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북미에서 개봉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북미 개봉 6일 만인 4일 글로벌 10억 달러 매출을 넘어섰다. 마블 작품 중 개봉 첫 주에 10억 달러 능선을 넘어선 작품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어벤져스: 엔드게임' 두 작품이 유일하다.

이외에도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다양한 신기록을 세워가며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주말 동안엔 북미에서만 3억6,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북미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새로 썼고, 4일 만에 4억7,000만 달러 수익을 찍으며 북미 역대 최단기간 4억 달러 돌파라는 신기록도 세웠다. 또 월요일 하루 동안 4,7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월요일 최고 수익을 기록했다.

마블 스튜디오 사장 케빈 파이기는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기록까지 깰 줄은 몰랐다. 이번 성공이 '어벤져스: 둠스데이'로도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지 영화 관계자들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역대 단 7개의 작품만이 달성했던 20억 달러 고지도 빠르게 넘길 것으로 보인다. 극장 상영이 끝날 무렵에는 역대 최고 흥행 영화 반열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로, 세상 모두에게 잊힌 뒤의 피터 파커(톰 홀랜드)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까지 국내 누적 관객수는 413만 명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소니픽처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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