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미담 터졌다…하영 "전 스태프에게 영덕 대게 회식 쏴" (영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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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06일, 오후 01:03

배우 하영이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의 촬영 과정과 배우 정해인과의 호흡, 작품 준비 과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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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공개되는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을 잃은 검사 고은새(하영)와 자신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가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

방송에서 DJ 웬디가 작품에 대해 묻자 하영은 “‘이런 엿같은 사랑’은 로맨틱 코미디와 멜로, 누아르까지 모두 담긴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처음 작품 제목을 접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처음에는 ‘제목이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대본을 받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읽었다”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상대 배우인 정해인과의 연기 호흡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하영은 정해인의 연기 파트너로서 점수를 묻는 질문에 “100점 만점에 1000점”이라고 답하며 남다른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연기 수업을 따로 받은 것처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현장이었다”며 정해인과 함께한 촬영 과정에서 느낀 배움과 감사를 전했다.

정해인의 훈훈한 현장 미담도 공개됐다. 하영은 영덕에서 촬영하던 당시 정해인이 함께 고생한 모든 스태프를 위해 대게 회식 비용을 직접 계산했다고 밝혀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1위 달성 공약을 묻는 질문에는 독특한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하영은 “직접 엿을 달여 명동에서 나눠주는 이벤트를 하겠다”고 밝혔고, 예상하지 못한 파격적인 공약에 현장 관계자들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작품을 준비하며 특별히 신경 쓴 부분도 공개했다. 하영은 극 중 장태하와 고은새를 연결하는 중요한 요소가 ‘비’였다고 설명하며, 캐릭터와 분위기를 이해하기 위해 비와 관련된 음악을 많이 찾아 들었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인상 깊게 들었다며 작품 속 감정선을 표현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애창곡을 묻는 질문에는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하영은 즉석에서 무반주로 한 소절을 선보이며 숨겨둔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이어 “실제로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곡인데, 이번 드라마에서도 중요한 노래로 등장한다”고 귀띔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하영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오는 7일 공개된다.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방송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하영은 작품에 대한 애정과 함께 정해인과의 호흡, 캐릭터 준비 과정을 솔직하게 전하며 ‘이런 엿같은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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