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2' 새 멤버 송민지 데뷔…"니퍼트 닮은 투구폼 '송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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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06일, 오후 04:48

채널A '야구여왕'

'야구여왕2' 송민지가 데뷔전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연출 신재호) 5회에서는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가 시즌1 당시 패배했던 빅사이팅과 시즌2의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 후반부에는 시즌2 트라이아웃을 통해 새 멤버로 영입된 배드민턴 선수 출신 송민지가 데뷔전을 갖는다. 그는 한 달여 훈련하는 동안 눈부신 성장을 했다고. 그는 특유의 손목 스냅을 이용해 위에서 공을 내리꽂는 투구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낸다.

경기를 지켜보던 이광용 캐스터와 박재홍 해설위원은 "전 KBO 최고의 외국인 투수였던 더스틴 니퍼트 특유의 투구 자세를 연상시키는 데다, 디셉션(공을 던지기 직전까지 공을 숨겨 나오는 동작)까지 니퍼트를 빼닮았다"라면서 '송퍼트'라고 찬사를 보낸다.

한편 '야구여왕'은 운동선수 출신이라면 야구 경력과 무관하게 선수단에 지원하여 여자 야구팀의 멤버로 합류해 여자 야구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성장해 나가는 스포츠 버라이어티다. 송민지가 출연하는 '야구여왕'은 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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