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언니네 산지직송3' 화면 캡처
박해준이 '언니네 산지직송3'에 깜짝 등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3'에서는 배우 염정아, 김선영, 노윤서, 강유석이 경남 통영에서 뭉친 가운데 배우 박해준이 출격했다.
그는 "여기 나온다길래 너무 반가웠다, 다들 보고 싶었는데"라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죠, 특히 유석이한테"라며 "유석이를 놀라게 하는 거죠? 아빠가 배 타지 말라고 그랬잖아!"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자 호흡을 맞췄었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3' 화면 캡처
드디어 조업하러 갔던 배가 돌아왔다. 얼굴을 가린 박해준이 "거기 배 끌고 가지 말라니까! 왜 끌고 가서 난리냐! 뭐 방송한다고 난리냐고!"라며 분노한 연기를 시작했다. 이를 목격한 강유석, 노윤서의 표정이 굳어졌다.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해 노윤서가 황급히 무릎까지 꿇어 웃음을 샀다.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강유석이 눈치챘다. 그가 "아버지! 아버지!"라고 외쳤다. 노윤서도 안도해 미소를 보였다. 박해준이 "너 아빠가 배 타지 말라니까!"라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강유석은 "아버지 배 찾아주려고요!"라면서 오랜만에 재회한 그를 향해 큰절했다. 쑥스러워하는 박해준을 향해서는 "이렇게 멀리까지 와 주시고"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