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MS 진솔 "내년에 벌써 서른, 교복은 이제 진짜 마지막" [인터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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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07일, 오전 08:30

걸그룹 아르테미스(ARMTS) 멤버 진솔이 교복 콘셉트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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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희진, 진솔, 김립, 최리, 하슬)의 미니 2집 '하이퍼-에고(Hyper-Ego)'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하이퍼-에고'는 아르테미스가 지난해 6월 발매한 '클럽 이카루스(Club Icarus)'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새로운 차원의 레벨로 도약하는 아르테미스의 당찬 발걸음을 담았다.


신보에는 선공개곡이자 타이틀 '본 스터너(Born Stunner)'와 더블 타이틀 '블루 블러드(Blue Blood)'를 중심으로 총 6곡이 수록됐다. '본 스터너'는 파워풀한 랩과 중독적인 훅 등 기존 아르테미스의 음악세계 경계선을 훌쩍 넘어버린 곡이며, '블루 블러드'는 하이퍼팝과 J-Core를 결합한 초고속 클럽 트랙이다.


K-팝 시장에서, 특히나 걸그룹 사이에선 더더욱 귀한 장르들로 무장한 아르테미스. 외형도 기존의 아이돌과는 비교가 불가하다. '본 스터너'에선 일본 애니메이션을 떠올르게 하는 교복 착장으로, '블루 블러드'에서는 화려한 백금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 각 콘셉트에 맞춘 렌즈 컬러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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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터너' 콘셉트에 맞춰 인터뷰 현장에도 검은색과 빨간색이 조합된 교복 차림으로 등장한 진솔은 "그동안 화려한 의상과 단순한 의상을 모두 입어봤는데 결국 팬분들에게 중요한 건 확실한 캐릭터성이었다. 최대한 단순하지만 각각의 캐릭터를 살려보자는 방향으로 의견이 좁혀졌고, 영화 '킬 빌'을 레퍼런스 삼아 뮤직비디오를 기획해갔다. 교복을 입는다면 너무 세 보이지 않으면서도 스토리텔링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이런 검은 교복을 선택했다"라고 자신의 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최리는 "교복 레퍼런스를 찾아 팀에 '이런 스타일로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건네기도 했고, 리본 역시 우리가 선택한 디자인이 반영됐다.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 우리의 의견이 많이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오랜만에 교복을 입어 본 소감은 어떨까. 진솔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교복을 입게 됐는데, 아무래도 내년에 나이가 만으로 서른이 되는 만큼 이젠 진짜 마지막이다. 만 서른이 되는 내년 6월까지만 콘셉츄얼한 복장으로 사용하고, 이후로는 다른 콘셉트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유쾌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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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멤버 모두가 백금발 가발을 착용한 '블루 블러드'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희진은 "2024년 발매한 정규 1집 '달(Dall)'의 타이틀곡 '버추얼 에인절(Virtual Angel)'부터 추구해 온 주제 중 하나가 '아르테미스는 각자의 자아이자 하나의 자아'였다. 지금까진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만 보여줬다면 이번엔 직관적으로 이 메시지를 드러내고 싶었고, 그렇게 결정된 게 전원 백금발이다. 렌즈도 같은 푸른색으로 맞춰 이미지 변신에 도전해봤다"라고 설명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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