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홍석천이 '공개재판'의 피고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말빨 중계석'에서는 하계 야유회에서 펼쳐지는 박소라와 윤재웅의 묘한 러브라인이 그려지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재판'에서는 판사 박준형이 홍석천을 상대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보석함'에서 어떤 스타들을 만났는지 추궁한다. 이에 홍석천은 변우석, 추영우, 이준영, 에이티즈 최산 등 화제의 남자 스타들을 '보석함'에 초대했다고 밝힌다. 홍석천의 이야기를 들은 박준형은 곧바로 그에게 적용할 죄명을 공개하고, 예상하지 못한 판결에 홍석천은 헛웃음을 터뜨린다. 과연 홍석천이 받게 된 죄명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변호사로 나선 박영진은 홍석천을 두고 "진정한 피해자"라고 주장한다. 최근 홍석천을 사칭한 계정이 등장했던 사실을 언급하는가 하면, 홍석천과 닮은꼴인 인물들을 잇달아 공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전망이다.
정범균은 홍석천의 오랜 연예계 활동을 조명하며 "연예계 활동을 30년간 꾸준히 했고 뮤지컬 활동도 했었다. 그런데 이런 모습들을 안 보여주는 건 직무유기"라고 말한다. 이어 홍석천에게 직접 뮤지컬 장면을 보여달라고 요청하고, 홍석천은 최근 유행하는 챌린지를 능숙하게 소화하며 숨겨둔 끼를 발산한다. 여기에 무대 아래에서 눈여겨본 '보석'들을 직접 찾아 나서는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말빨 중계석'에서는 하계 야유회에서 뜻밖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 박소라 팀장이 연하남 윤재웅에게 고백을 받는 것. 윤재웅은 "강한 척만 하는데 누구보다 연약한 거 알고 있다"라는 달콤한 멘트로 박소라의 마음을 흔든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던 박소라는 오히려 자신의 연약함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야유회의 묘미인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남녀가 짝을 이뤄야 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윤재웅에게 여성들의 관심이 집중되자 박소라는 '김부장'을 연상케 하는 '박팀장' 모드로 돌변한다고 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오는 9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홍석천의 거침없는 입담부터 박소라와 윤재웅의 예상 밖 러브라인까지 더해지며 이번 '개그콘서트'는 다채로운 웃음 포인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2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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