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일 '쇼! 음악중심' MC로 발탁됐던 규빈과 도훈은 그동안 밝고 청량한 매력, 싱그러운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토요일 오후를 책임져왔다.
두 사람은 밝은 웃음과 센스 있는 진행으로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한층 살리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리액션과 안정적인 호흡으로 매주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활력을 전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전 MC였던 Hearts2Hearts(하츠투하츠) 에이나와 함께 '콩해또'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남다른 티키타카와 친근한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마지막 방송을 앞둔 두 사람은 하차 소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사와 작별 인사를 전했다. 규빈은 "이렇게 감사하고 소중한 기회를 빛낼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며 "도훈, 에이나와 함께여서 더욱 뜻깊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의 활동에도 좋은 양분이 됐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애써주신 제작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팬분들께 행복을 드릴 수 있어 기뻤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훈 역시 "'쇼! 음악중심'과 함께한 시간은 스스로를 더 알아가고 한층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매주 함께했던 시간이 어느새 일상이 됐던 만큼 아쉽지만, 이곳에서의 모든 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에서의 추억을 발판 삼아 앞으로 TWS 도훈으로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그동안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과 42, 그리고 항상 따뜻하게 챙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환상의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주말을 채워온 규빈과 도훈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8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 20분 '쇼! 음악중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1년 5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전임 MC와의 케미까지 자연스럽게 이어받으며 프로그램의 색깔을 지켜왔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하차는 '쇼! 음악중심' 한 시즌의 마무리로 받아들여질 만하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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