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원조 디바 엄정화는 등장만으로 셰프들과 두 MC의 추억을 자극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출연진들은 저마다 전성기 시절 엄정화의 인기를 떠올리며 추억에 젖는가 하면, 한 셰프는 군 복무 당시 엄정화가 출연했던 '우정의 무대'를 통해 큰 힘을 얻었던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끈다.
올해로 데뷔 34년 차를 맞은 엄정화는 후배들과 세대 차이를 크게 느끼지 않는다며, 평소 후배들과 자주 식사 자리를 갖고 최수영과 함께 노래방에서 어울리기도 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다만 최수영은 엄정화의 이런 제안을 후배들이 쉽사리 거절하기 어려웠던 당시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이에 MZ 셰프들도 선배와의 회식 자리를 대하는 저마다의 솔직한 방식을 털어놓는다.
평소 후배들의 고민을 잘 들어주기로 알려진 엄정화는 이날 셰프들의 고민 상담사로도 나선다. 그동안 어디서도 꺼내지 못했던 의외의 고민을 공개하는 셰프가 있는가 하면, 익명으로 사연을 남겼음에도 금세 정체가 드러나 폭소를 자아낸 셰프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올해 57세이지만 신체 나이는 30대라는 엄정화의 철저한 자기 관리 비결이 담긴 냉장고가 공개된다. 건강 관리를 위해 즐겨 먹는 식재료부터 직접 만들어 마시는 물까지 그의 관리법이 낱낱이 드러난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처음 등장하는 이색 채소들과 이를 섭취하는 자신만의 방법까지 소개하며 눈길을 끈다.
엄정화의 자기 관리 비법이 담긴 냉장고는 오는 9일(일) 저녁 8시 5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뷔 34년 차라는 연차에도 후배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는 모습과 철저한 자기 관리법을 동시에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번 방송은 엄정화가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이유를 짐작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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