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밤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7회에서 황기순이 재혼한 아내와 훤칠한 외모의 아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과시한다.
이날 황기순은 “재혼으로 너무나 큰 보상을 받았다”라며 진심을 전한다. 그는 “더 이상 설명할 수 없다. 아들이 아내를 닮아서 지금 17살인데 키가 무려 183cm이다. 체중도 좀 나가고 완전 근육질 체격에 어깨까지 떡 벌어졌다”라고 자랑한다.
황기순은 “아내의 흠을 잡으라고 하면 없다”라고 자신의 인생에 행복을 안겨준 아내에 대한 사랑을 뽐낸다. 이어 “나보다 키가 큰 건 흠이다. 붙어 다니면 내가 작아 보이기 때문에 아내가 떨어져 다닌다”라고 밝힌다.
한편, 김정렬은 중학교 시절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가슴 아픈 기억으로 인해 숨은 선행을 하는 먹먹한 사연을 전한다.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돈을 빌려서 관을 샀다”라고 밝힌다. 이어 “그게 한이 맺혀서 무연고자들을 위해 직접 관을 제작하게 됐다”라며 관을 기부하게 된 특별한 계기를 전한다. 김정렬은 “전통 목공 방식에 의한 못을 사용하지 않는 짜맞춤 방식으로 관을 짠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낸다.
황기순은 처음 듣게 된 김정렬의 숨은 선행에 대해 놀라워한다. 김정렬은 김주하를 향해 “관 하나 짜 드릴까?”라고 묻는가 하면, 문세윤을 향해 “여기는 대자로 해야 돼”라며 능청스러운 입담을 과시한다. 오늘(8일) 밤 9시 4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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