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갈무리
유재석이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로 멤버들에게 '얼음 치료'를 당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여름맞이 쉼,표 클럽'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무더위에 쉼표 클럽 활동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더위를 피해 '얼음조각 포토존'을 찾은 멤버들은 영하 5도의 공간에서 더위를 식혔다. 얼음으로 만들어진 테이블과 의자 등 온통 얼음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멤버들은 한여름에 때아닌 추위를 경험했다.
유재석은 "춥다는 표현을 하면 얼음 치료"라는 규칙을 내세웠고, 이후 허경환이 얼음에 등을 맞대며 얼음 치료를 받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유재석은 얼음 벤치를 바라보다 "여기서 맨발로 슬라이딩해 보고 싶긴 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방금 해보고 싶다고 말했냐"고 되물었고, 멤버들은 곧바로 유재석의 신발을 벗겼다.
주우재는 "본인이 해보고 싶다고 그랬잖아"라며 유재석의 소원을 가차 없이 들어줬고, 유재석은 결국 맨발로 얼음 벤치 위를 미끄러져야 했다.
유재석은 차가운 얼음에 맨발이 닿자 괴성을 지르며 얼음 슬라이딩을 이어갔고,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로 벌어진 상황에 진땀을 흘려 폭소를 안겼다.
minyoung3929@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