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인턴 민규, 정직원 승진 확정! 고태용 “오만석 핏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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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09일, 오전 08:55

디자이너 고태용이 MZ 직원들의 칼퇴에 예민미가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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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이하 ‘사당귀’)에서는 막내 민규가 3개월간의 인턴 생활 끝에 드디어 정직원 승진을 확정 지으며 반가움을 안긴다.

이날 보스 고태용은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무대 의상 준비 최종 점검에 나선다. 총 16벌의 의상에 부착된 와펜을 전면 교체해야 하는 고난도 작업인 것.

고태용은 직원들을 향해 "이걸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내가 직접 손바느질하겠다”라며 큰소리를 친다. 직원들이 자신을 말릴 줄 알았지만, 막내 민규는 망설임 없이 “네!”라고 답한 뒤 쿨하게 퇴근길에 오른다.

결국, 사무실에 홀로 덩그러니 남겨진 고태용은 처음으로 트레이드마크인 선글라스마저 포기하고 안경을 착용한다. 전현무는 ‘본업 모드’로 전환한 고태용을 보고 "쌩눈은 진짜 처음 봐!"라며 화들짝 놀란다. 김숙 역시 "안경 쓰니까 세상 착해 보인다"라며 웃음을 짓는다.

한편, 고태용의 반전 면모도 공개된다. 배우 오만석을 보자마자 전에 없던 함박미소를 지으며 순한 양으로 변신하는 것. 고태용은 “핏이 너무 좋다”라며 칭찬을 쏟아낸다. 8월 9일 오후 4시 4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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