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완성' 남궁민-이설-김대명-이상희, 애정 가득한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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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09일, 오후 04:21

웰메이드 범죄스릴러 '결혼의 완성'을 탄생시킨 남궁민, 이설, 김대명, 이상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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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 김민태 /극본 정재하 /제작 레드나인픽쳐스, KBS미디어) 최종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주역 4인방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먼저 아내의 납치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흔들리며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강태주를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구현한 남궁민은 "강태주라는 인물은 겉으로는 냉철하고 이성적이지만 그 안에 다양한 감정과 상처를 품고 있는 인물이어서 작은 감정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무더위와 추위 속에서도 늘 최고의 결과를 위해 애써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었기에 좋은 작품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았다. "강태주의 선택과 감정을 함께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마지막까지 큰 힘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더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납치라는 극한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고세윤의 공포와 남편에 대한 복잡다단한 심리 변화까지 섬세하게 그려낸 이설은 "'결혼의 완성'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올여름의 시작이 더욱 든든하고 행복했습니다. 세윤의 탈출을 함께 응원해 주시고, 태주와 세윤의 관계를 끝까지 지켜봐 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시청자들을 향한 진심 어린 무한 감사를 전했다.

평범한 이웃의 얼굴에서 순식간에 광기로 폭주하는 빌런 노만희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한 김대명은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함께 고생하며 작품을 만들어주신 모든 촬영 스태프분들, 그리고 무더운 여름밤 '결혼의 완성'과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촬영부터 방영까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좋은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긴 시간 동안 작품에 몰입했던 소중한 감정을 표했다. 더불어 "그동안 '결혼의 완성'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곧 만나요!"라는 훈훈한 인사를 덧붙였다.

등장하는 순간마다 의심과 의문을 일으키는 김경애로 독보적인 현실 연기를 펼친 이상희는 "'결혼의 완성'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돌이켜보니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들과 배우 모두 정말 치열하게 찍었더라고요. 그 뜨거움이 정말 그립고 감사합니다. '결혼의 완성'을 함께 완성해 준 모든 분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고생한 모두를 향해 벅찬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경애 씨, 당신을 만나는 시간이 재미있었어요, 고마워요"라고 자신의 캐릭터 김경애와 함께했던 시간을 감사함으로 되짚었다.

제작진 측은 "'결혼의 완성'을 위해 밤낮없이 최선을 다해 열정을 쏟아주신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결혼의 완성' 속 인물들이 작품 속 제목 그대로 '결혼의 완성'을 이룰 수 있을지 마지막 12회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1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8.7%, 전국 시청률은 7.7%(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막판 스퍼트를 발휘한 가운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된 프로그램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최종회는 오늘(9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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