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다' 박유나-윤유선, 반가움 대신 상처만 남은 모녀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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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09일, 오후 09:46

윤유선이 오랜만에 마주한 딸 박유나에게 선을 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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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 극본 이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콘텐츠지) 6회에서는 한규영(박유나 분)이 엄마 고윤희(윤유선 분)의 차가운 반응에 당황한다.

김무진(하석진 분)과 한규림(안희연 분)의 아들 한결(윤하빈 분)은 입맛이 신기할 정도로 닮아 서로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으며 단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달려온 한규림은 표정이 굳어진 채 한결을 데리고 나섰다. 하지만 자신을 쫓아온 김무진이 한결에 관해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한규림은 거센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오늘(9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한규림에게 한결에 관한 진실을 요구하는 김무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뚫어질 듯 그녀를 바라보며 질문을 쏟아내고 한규림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혼란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그녀가 이내 태연하게 대처하려 하지만 김무진의 의심은 거둬지지 않는다. 이 팽팽한 대치는 한결을 둘러싼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한결은 조흥식(배정남 분)을 향해 맹랑한 질문을 던지며 귀여운 심리전을 이끈다. 호기심을 품고 어른들의 감춰진 허점을 콕 짚어낸 한결이 조흥식의 동요를 놓치지 않고 예리한 안테나를 가동한다. 조흥식의 미묘한 반응을 단서 삼아 김무진과 한규림의 숨겨진 과거를 추적해 나갈 어린이 탐정 한결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오랜만에 마주한 딸 한규영과 엄마 고윤희 사이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애틋한 재회를 기대했던 한규영이 엄마의 차가운 반응에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는 반면, 고윤희는 끝까지 흔들림 없이 냉랭함을 유지한다. 딸에게 이토록 선을 긋는 고윤희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상처로 얼룩진 이들의 재회가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본방송을 향한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6회는 오늘(9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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