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탁재훈 59번째 생일 위해 제주도行…'미우새' 이벤트 장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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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10일, 오후 01:44

예비 아빠 김준호가 탁재훈의 59번째 생일을 위해 제주도까지 찾아가 남다른 이벤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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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홀로 생일을 보내고 있던 탁재훈을 위해 직접 특별한 생일상을 준비했다.

이날 김준호는 탁재훈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풍물놀이 의상을 차려입고 등장한 김준호는 첫 만남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 탁재훈과 맞절을 하는 것은 물론 직접 손가마까지 태워주며 생일을 축하했다.

준비성도 남달랐다. 김준호는 탁재훈을 위해 케이크와 선물, 머리띠까지 미리 마련했다. 이어 “내년에는 환갑이잖아”라고 말한 뒤 “탁재훈 만세!”를 외치며 혼자 59번째 생일을 맞은 탁재훈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생일 축하 노래 역시 평범하지 않았다. 김준호는 컨츄리꼬꼬의 ‘오! 가니’를 탁재훈의 생일 축하곡으로 선택했다. 여기에 “오십대야 가니~”라고 가사를 직접 바꿔 부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탁재훈의 생일을 축하하는 과정에서도 자신의 개그 스타일을 한껏 살린 김준호는 예상하지 못한 선곡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후 김준호는 탁재훈, 신규진과 함께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는 핫플레이스인 비치클럽을 찾았다.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본 김준호는 “여기 예술이다. 외국에 놀러 온 느낌이야”라고 감탄했다.

하지만 감탄도 잠시, 김준호는 곧바로 “우리가 여기 있어도 되는 거야?”라고 말해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낯선 분위기에 대한 솔직한 소감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르자 세 사람은 직접 춤을 추며 본격적으로 흥을 발산했다. 특히 컨츄리꼬꼬의 ‘Gimme! Gimme!(김미 김미)’가 흘러나오자 김준호는 주변 손님들에게 탁재훈의 생일을 직접 알렸다.

김준호는 “탁재훈 형님 마지막 50대 생일입니다. 푸쳐 육십!”이라고 외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탁재훈의 59번째 생일을 위한 제주도 이벤트가 비치클럽에서 유쾌한 피날레를 맞은 순간이었다.

이날 김준호는 생일을 맞은 탁재훈을 위해 제주도까지 직접 찾아가는 의리부터 각종 이벤트와 재치 있는 선곡, 현장을 장악하는 흥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새로운 인생의 챕터를 앞둔 예비 아빠 김준호는 ‘미우새’에서도 특유의 유쾌한 예능감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방송은 탁재훈을 위한 김준호의 진심 어린 이벤트에 특유의 과장된 개그와 입담이 더해지면서, 두 사람의 오랜 예능 호흡이 돋보인 장면으로 평가할 만하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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