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오초희, 주말부부 이유…"서울집 좁아서 광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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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10일, 오후 09:35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화면 캡처

'결혼지옥' 오초희가 남편과 주말부부 하는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는 '냉온 부부' 배우 오초희와 변호사 남편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7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고, 쌍둥이를 키우고 있었다.

오초희는 "연애 기간이 짧아서 서로 잘 모르고 감춘 부분이 있다. 결혼생활에 힘든 점이 많더라"라고 털어놨다. 남편 남주성 씨도 "서로 의견을 굽히지 않는다. 대화 방법이나 문제 해결 방법을 어떻게 하면 서로 이해하고 양보할 수 있을지"라며 고민을 덧붙였다.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화면 캡처

이들 부부가 주말부부 하는 이유가 공개됐다. 오초희는 "원래 살던 서울집이 애들과 살기 좁다. 실평수가 10평밖에 안 된다. 부부 두 명이 있어도 좁은데, (쌍둥이까지) 4명이 되니까, 서울집에서는 감당이 안 되더라"라고 밝혔다. 또 "남편은 업무량이 많아서 집에서는 거의 잠만 잔다. 육아를 같이해줄 수 있는 상황이 안돼서 '친정엄마 있는 데로 가자' 해서 (광주로) 가게 됐다"라고 속사정을 전했다.

오초희 남편이 평소 바쁜 일상을 털어놨다. 그는 "변호사 시험에 늦게 합격한 편"이라며 "재판은 하루 한 번씩은 있다. 부산, 대구, 목포 등 다양하게 전국을 다니고 있다. 퇴근은 빨리하는 날이 오후 10시 정도다. 일 때문에 육아를 많이 못 도와준다"라고 밝혔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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