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동생' 전욱민, 배달 일 근황…"유명배우 누나 돈, 내 것 아냐"

연예

뉴스1,

2026년 8월 11일, 오전 11:12

배우 전소민 동생 전욱민 인스타그램

배우 전소민의 동생인 배우 전욱민이 배달 일을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전욱민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 영상을 올렸다. 배우를 꿈꾸게 된 배경과 무명 배우의 힘든 현실, 그럼에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내용을 담은 숏폼 형식의 영상이다.

영상에서 그는 "내 누나는 유명한 배우다, 누나 덕분에 여러 번 방송 출연도 했다"라며 "그래서 나도 배우를 꿈꿨다, 옆에서 보면 가까운 느낌이 든달까, 나는 내가 잘될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고 두꺼웠다"라고 했다.

이어 "내 나이 서른여덟 곧 마흔, 화려한 경력도 모아둔 돈도 없다"라며 "주변에서는 누나가 연예인이니까 돈이 많은 줄 안다, 그 돈은 나와 상관이 없다, 누나가 번 것이니까 전부 다 누나 돈이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전소민 동생 전욱민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배달 일을 하고 있다, 가끔은 부끄럽기도 하다, 이 나이에 배달한다고 말하기 어렵다"라면서도 "그런 말이 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늦었다고 하지만 반대로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도 있다. 후자를 믿으며 오늘도 달린다"라고 했다.

전욱민은 전소민의 동생으로, 예능 프로그램 '천하제일장사'와 '런닝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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