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조상' 논란 하영, 광복절 전날 '엿사랑' 인터뷰 취소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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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11일, 오후 03:21

증조부 친일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하영이 예정된 인터뷰를 취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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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하영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iMBC연예에 "14일 예정된 하영의 인터뷰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앞서 하영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 홍보를 위해 서울 모처에서 취재진과 인터뷰 진행 예정이었다.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각 의혹이 불거진 지 하루 만이다.

하영 소속사는 이날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가 1916년 대정친목회의 평의원 명단에 이름이 올라있는 기록이 실제로 존재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영은 방송 프로그램 출연 중 질문에 응하는 과정에서 집안의 4대 의료가업 이력을 언급한 바 있다"며 "이로 인해 의도치 않게 논란이 빚어진 데 대해 배우 본인은 마음이 매우 무거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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