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은 오는 9월 4일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앨범 'SHOOTING MY LOVE'를 전격 발매한다. 수많은 프레임 속에서 다채로운 인물의 삶을 연기해 온 그가 이번에는 렌즈 뒤에 숨겨두었던 자신만의 진솔한 고백과 사랑의 잔상을 멜로디에 담았다.
이번 앨범은 연기와 작품을 향해 묵묵히 태워온 열정, 번민의 순간마다 스스로를 일으켜 세운 다짐, 그리고 오랜 시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팬들을 향한 깊은 고마움까지 박은빈의 서사를 정교하게 엮어낸 음악적 자서전과 같다.
총 12트랙으로 채워진 이번 앨범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박은빈의 첫 작사 참여다. 박은빈은 신곡 'DREAMS COME TRUE'와 '태양은 떠올라', '프리즘' 등 신곡 3곡 모두의 노랫말을 직접 써 내려갔다. 배우의 시선으로 시작된 여정이 음악으로 확장되는 지점에서 그가 직접 적어 내려간 솔직 담백한 문장들은 한층 깊어진 보컬과 어우러져 강렬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통해 믿고 듣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던 그의 대표곡 'Someday'가 감각적인 밴드 버전으로 재탄생해 트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기존의 감성을 넘어서는 에너지 넘치는 밴드 사운드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박은빈의 생일인 9월 4일에 맞춰 공개돼 그 의미를 더한다. 30년간 자신을 지켜봐 준 이들에게 건네는 가장 박은빈다운 방식의 생일 답례품인 셈이다. 이어 다음 날인 9월 5일 열리는 팬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 30주년의 하이라이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배우로서 굳건한 궤적을 그려온 박은빈이 음악으로 써 내려갈 새로운 페이지 'SHOOTING MY LOVE'는 오는 14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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