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첫 방송 이후 13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으며 대표적인 육아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은 데 이어 '2026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프로그램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2일 방송되는 '슈돌' 632회는 '우리의 행복은 지금'을 주제로 꾸며지며 MC 김종민과 랄랄이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파게티와 우동면, 칼국수 등 각종 면 요리를 섭렵해온 하루가 처음으로 평양냉면을 맛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평양냉면을 처음 접한 하루는 음식이 등장하자마자 시원해 보이는 냉면에 시선을 고정한다. 평소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하루는 곧바로 고기를 먼저 선택해 입맛을 돋운 뒤 본격적인 냉면 시식에 나선다.
냉면을 먹기 전 스푼으로 육수를 먼저 맛본 하루는 국물 한입만으로도 평양냉면의 매력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냉면을 더 달라는 듯 몸을 움직이며 적극적인 의사 표현을 한다.
아빠가 그릇에 냉면을 덜어주자 하루는 한층 능숙해진 포크 사용법으로 면을 들어 올린다. 양쪽 볼이 빵빵해질 정도로 냉면을 입에 넣은 뒤 오물오물 씹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아빠가 건네는 긴 면발도 끊임없이 빨아들이며 '면러버'다운 면 사랑을 제대로 보여준다.
하루의 놀라운 관찰력도 눈길을 끈다. 아빠가 냉면을 덜어주는 과정을 유심히 지켜본 하루는 이후 직접 냉면을 덜어 먹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이를 본 심형탁은 "하루가 스스로 리필해서 먹는 거 처음 봐"라며 놀라워한다. 하루가 혼자서 냉면을 다시 덜어 먹는 모습에 감격한 심형탁은 흐뭇한 표정으로 딸의 먹방을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과연 평양냉면과 첫 만남부터 남다른 식성을 보여준 하루가 '평냉사랑단'의 새로운 멤버로 자리 잡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평냉사랑단'에 합류한 하루의 귀여운 평양냉면 먹방은 1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첫 평양냉면을 맛보는 하루의 순수한 반응과 스스로 음식을 덜어 먹는 성장한 모습이 어우러지며, 먹방 이상의 흐뭇한 육아 관전 포인트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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