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화면 캡처
김정은이 남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12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배우 김정은이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가 결혼한 지 10년 됐다고 밝힌 가운데 탁재훈이 "신랑이 연상이냐? 어떻게 만났냐?"라며 궁금해했다. 김정은이 "연상 아니다"라면서 "홍콩에서 만났다"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이 "홍콩 많이 가셨겠다. 데이트는 어떻게 했나?"라고 물었다. 김정은이 홍콩에 자주 갔다며 "홍콩 외에 일본, 미국도 많이 다녔다"라고 회상했다.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화면 캡처
아울러 "남편이 야구모자 같은 걸 맨날 쓰고 같이 다니니까 얼핏 보면 어려 보인다. 굉장히 뒷말이 많은 커뮤니티 같은 게 있다. 거기서 '김정은 맨날 매니저랑 미국 온다' 하더라. 남편이 야구모자 쓰고 맨날 짐 들고 다니니까"라며 솔직히 밝혔다. "짐까지 들어주냐?"라면서 탁재훈이 놀라자, "안 들어주냐?"라고 물었다. 탁재훈이 "애인 자체가 짐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이 이어 "남편이 엄청나게 다정하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정은이 "맞다"라면서 "단 한 발짝도 손 안 잡고 안 걷는다"라고 다정한 남편 자랑을 늘어놨다. 하지만 탁재훈이 "아, 약간 지팡이 같은 느낌이구나? 의지하고 이런 느낌?"이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