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크리스토퍼 놀란 "첫 내한, 한국 팬 만나고 싶어서"

연예

뉴스1,

2026년 8월 12일, 오후 09:46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면 캡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첫 내한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영화 '오디세이'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오디세우스 역의 배우 맷 데이먼이 등장해 MC 유재석을 만났다.

이날 유재석이 "웰컴 투 '유퀴즈'"라며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한국 팬 여러분, 한국에 와서 영광이다"라고 인사했고, 맷 데이먼 역시 "열렬한 환대에 멋진 시간 보내고 있다. '오디세이'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면 캡처

이 가운데 유재석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첫 번째 내한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내한을 감독님이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던데?"라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그렇다"라며 "몇 년 전부터 내 영화를 한국에 개봉하기 시작하면서 한국 팬들이 보여준 반응이 인상 깊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인터스텔라'는 한국에서 정말 많이 관람해 주셨다. 그래서 꼭 한국에서 팬들을 직접 만나 작품을 소개해 드리길 바랐다. 마침내 그 바람을 이루게 됐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이 "오늘이 마침 개봉일이다. 나도 이번 주에 가서 바로 보려고 예매해 놨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엑설런트, 엑설런트"라며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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