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홍현희 "비만 치료제 NO…건강하게 살 빼" 억울

연예

뉴스1,

2026년 8월 12일, 오후 11:01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홍현희가 비만 치료제 도움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억울해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개그우먼 홍현희, 음악 감독 김문정, 개그맨 이창호, 마술사 유호진이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홍현희는 "내가 예전에 좀 퉁퉁했지 않나? 아이가 있으니까 내가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에 건강 관리한 거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혈당 관리하고 나만의 다이어트가 있다. '오야식'이라고 오일, 야채, 식초 다이어트를 했는데, 많은 분이 생각하는 내 이미지 자체가 나약하고 그랬나 보다. 내가 살 빼서 응원하는 게 아니라 무언가 도움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홍현희는 "(그런 반응에) 나 혼자 삐쳐 있다가 어느 날 내가 옛날 사진을 본 거다. 그랬더니 '의심할 수 있겠다' 싶더라. 난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거다"라며 "나도 이렇게 할 수 있는데, 그러면 좋은 영향력이 될 수 있지 않나? 식단 관리하고 건강하게 먹으니까 움직이고 싶더라. 자기 몸을 믿으면 몸은 기다려준다. 우리 몸은 알아서 변하게 되더라"라고 강조했다. 이를 듣던 MC 김구라가 "언제부터 건강 전도사가 된 거지?"라며 의아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가 "한창 몸무게 많이 나갈 때는 신혼 때라서 60kg 후반이었다. 지금 10kg 정도 감량했는데, 내 키에 비하면 완성형이 아니다. 난 건강하게 뺀 모습을 평생 증명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등 재차 비만 치료제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억울해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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