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준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3 나올 수 있냐고요?" [인터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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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13일, 오전 11:54

배우 김혜준이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3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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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인터뷰를 진행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이 살아돌아온 '진만'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다. 지난 2024년 공개된 시즌1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작품.

김혜준이 연기한 정지안은 쇼핑몰의 새 주인으로, 바빌론의 습격에 맞서 머더헬프 구성원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맨손에서 총기로 한 단계 진화한 액션을 펼친 김혜준. "총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훈련을 많이 했다"며 "총을 빠르게 꺼내서 쿠사나기를 쏘는 장면도, 시즌1에선 총을 쏘기 주저하는 모습에서 시즌2에선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바로 명중하는 지안이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그런 단호함과 속도감을 보여주려 했다"고 말했다.

진만에게서 독립해 머더헬프 대표로 성장하는 지안의 모습을 그려내야했다. "결말의 '잘 들어 정진만'이라는 대사가,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것 아닐까. 시즌1을 보셨던 팬들이라면 시즌2의 대사를 들으면 좋아하시겠다고 생각. 어떤 감정을 섞지 않고 단호한 지안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즌1 때보다 끌어나가는 데 책임감도 생겼고,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도 생각했다. 이동욱 선배가 '주인공은 너'라고 해주셨는데, 배려해주시는 게 많았다. 내가 주눅들 수도 있는데 상대가 그렇게 해줌으로써 지안이를 북돋아주신 거다. 그런 부분에서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시즌3에 대한 기대감도 갖고 있을까. 김혜준은 "아직 기대하는 바는 없지만, 시즌2에서 최대한 보여줄 수 있는 건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배우들끼리 만나면 시즌3 얘기를 정말 많이 한다. 아마 첸의 등장으로 시작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지난 12일 최종회가 공개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매니지먼트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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