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웰컴 투 수근스쿨’에서는 한 학기 동안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우리들의 학예회’가 펼쳐진다.
이날 이수근, 이미주, 임우일 선생님은 마지막 수업을 앞두고 출근길에 나선다. 이들은 학교 내 익숙한 장소에 들러 두 달간의 추억을 회상한다.
이어 본격 학예회 준비에 돌입한다. 학생들의 그림부터 한 학기 동안 추억이 담긴 사진들로 포토 가랜드까지 다양한 장식과 이벤트를 마련한다. 학생들과 함께 학예회 방문객들을 위한 웰컴 푸드인 ‘못난이 말빵 만들기’에도 나선다.
대형 무대와 조명, 음향 시스템 등 완벽하게 준비된 학예회는 이수근 교장을 필두로 최종 리허설을 진행한다. 그러나 학생들이 큰 무대에 긴장한 탓에 실력 발휘도 못 하고, 심지어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리허설이 중단된다. 당황스러움과 속상한 감정을 넘어 학예회의 진행 여부마저 불투명해지자 현장에는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다행히 비가 멈추고 방문객들이 도착하기 시작한다. 트로트 애호가 설하의 ‘금수저’ 무대가 끝난 후, 가장 좋아하는 가수인 ‘오유진’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뿐이고’를 부른 가수 박구윤도 노련미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수근은 두 달간의 만남을 정리하며 모든 시간이 “사랑이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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