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유재석 샤워하고 간 집=개그맨들 성지순례 장소" (놀뭐)

연예

iMBC연예,

2026년 8월 14일, 오전 09:07

MBC '놀면 뭐하니?'에서 박영진이 유재석의 샤워 이후 자신의 집에서 벌어진 뜻밖의 후일담을 공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8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김기호,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 / 작가 노민선)에서는 유재석(논현동 44사이즈), 하하(마포구 백 원만), 허경환(통영 기미), 주우재(역삼동 피카츄), 정준하(방배동 살아요), 박영진(문래동 박복동)이 함께하는 '휘파람 라이더스'의 두 번째 정모가 그려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첫 정모 당시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던 박영진이 다시 등장한다. 당시 박영진은 이른바 '감금 개그'로 멤버들을 공포에 빠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유재석은 박영진의 “씻을 때까지 못 나간다”는 선언에 정준하와 함께 샤워를 해야 했고, 끝까지 집에 남으면서 박영진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박영진이 자신의 집이 어느새 '유재석 샤워 성지'가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유재석이 다녀간 이후 동료 개그맨들 사이에서 “샤워하러 집에 가자”는 요청이 이어졌다는 것. 박영진은 유재석의 기운을 받으려 했던 개그맨들의 이름까지 직접 거론하며 당시 상황을 전한다.

여기에 “샤워기 물을 약수처럼 받아 가려는 분들이 있었다”는 박영진의 설명이 더해지면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후 '휘파람 라이더스' 멤버들 사이에서는 '샤워'라는 단어 자체가 금기시되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주우재가 땀을 흘린 탓에 씻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자 박영진은 기다렸다는 듯 눈빛을 번뜩이며 “샤워하고 싶어?”라고 되묻는다. 단 한마디에 멤버들이 긴장하며 또다시 박영진의 '샤워 개그'가 시작될 것을 예고했다.

유재석의 샤워를 계기로 자신의 집을 뜻밖의 '성지'로 만든 박영진과 '휘파람 라이더스' 멤버들의 두 번째 정모 이야기는 8월 15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된다.

유재석의 샤워라는 단순한 에피소드를 박영진 특유의 과장된 개그와 멤버들의 반응으로 확장하면서, '휘파람 라이더스'만의 독특한 웃음 코드를 제대로 살린 회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