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Wavve) 새 BL 드라마 '하절기'는 14일 한여름의 청량한 분위기와 복잡하게 얽힌 두 청춘의 감정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와 메인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28일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되는 '하절기'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 온 소꿉친구 여은호(김도민)와 차도현(성인호)이 어느 순간 서로를 향한 감정을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다. 오랜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풋풋하면서도 위태로운 감정선을 그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교복을 입은 여은호와 차도현이 한여름의 물줄기 속에서 서로 장난을 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쏟아지는 물을 피해 함께 웃고 있는 두 사람에게서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온 사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여기에 '그해 여름, 우리의 계절이 시작되었다'라는 문구가 더해지며 두 사람에게 특별한 변화가 찾아올 것을 암시한다. 청량하고 풋풋한 이미지와 달리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달라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메인 티저에서는 포스터와 전혀 다른 분위기의 감정선이 펼쳐진다. 여은호의 가장 가까운 친구로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차도현은 사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채 은호를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었다.
친구라는 관계를 유지하며 은호의 곁을 지켜왔지만, 새로운 전학생 친구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달라진다. 은호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가까워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도현의 감정에도 조금씩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동안 마음속에 눌러두었던 질투와 집착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두 사람 사이의 익숙했던 관계 역시 흔들린다. 특히 가장 가까운 친구이기에 오히려 쉽게 넘을 수 없었던 '친구'라는 경계와 은호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싶은 도현의 마음이 충돌하며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한다.
달라진 도현의 모습을 마주한 은호가 어떤 감정을 갖게 될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이 결국 우정과 사랑 중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청량한 여름 풍경과 풋풋한 분위기를 강조한 포스터와 달리 티저에서는 사랑과 질투, 집착이 뒤섞인 감정을 전면에 내세웠다. 아름답고 눈부신 계절의 이미지와 점차 뜨거워지는 두 사람의 감정이 대비되면서 '하절기'만의 색깔을 보여준다.
여은호 역은 신예 김도민이 맡는다. 김도민은 오랫동안 익숙했던 관계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변해가는 과정에서 혼란을 겪는 여은호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차도현 역에는 신예 성인호가 캐스팅됐다. 성인호는 오랜 시간 자신의 마음을 숨겨온 소꿉친구의 다정한 모습부터 질투를 계기로 점차 달라지는 내면까지 차도현의 복합적인 감정을 그려낼 전망이다.
가장 가까운 친구였던 두 사람이 어느 여름을 기점으로 더 이상 이전과 같은 관계로만 남을 수 없게 되면서 시작되는 '하절기'. 찬란한 여름의 청량함과 뜨겁고 위태로운 첫사랑의 감정을 대비해 그려낼 두 사람의 이야기가 올여름 어떤 설렘과 여운을 남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성인호와 김도민이 주연을 맡은 BL 드라마 '하절기'는 오는 28일 웨이브(Wavve)에서 독점 공개된다.
청량한 여름 풍경과 질투·집착으로 뒤틀리는 첫사랑을 대비시킨 만큼, 풋풋함과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동시에 보여주는 청춘 로맨스로 차별화될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오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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