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양세찬 연애사 폭로…"아이돌 前 여친 들었다"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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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14일, 오후 04:47

'런닝맨' 멤버들이 기록적인 폭염을 피해 특별한 피서지를 찾아 나선다. 시원한 동굴부터 계곡, 공포체험까지 다양한 피서를 즐기는 가운데, 비용을 두고 벌어지는 치열한 '의리게임'이 또 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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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이색적인 장소들을 찾아가는 '무더위엔 긁캉스'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걸그룹 출신 배우 이주연과 정은지, 그리고 '대세 배우' 김지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세 배우가 함께한 가운데 정은지는 지난 11일 발매한 신곡을 직접 소개하며 현장에서 즉석 라이브까지 선보였다. 예상하지 못했던 정은지의 노래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주연은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과거에는 사랑보다 일을 우선시했지만 이제는 생각이 달라졌다며 "일보다 사랑이 먼저, 사랑하고 싶다"고 밝힌 것.

이에 멤버들은 기다렸다는 듯 양세찬을 언급하며 두 사람 사이에 갑작스럽게 러브라인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주연이 쉽게 물러서지 않으면서 분위기는 예상 밖의 방향으로 흘러갔다. 이주연이 "양세찬의 과거 아이돌 여자친구에 대해 들었다"고 말하자 양세찬 역시 "나도 네가 만난 사람 안다"고 응수했고, 두 사람의 대화는 순식간에 서로의 과거 연애사를 건드리는 폭로전으로 번졌다.

이날 레이스의 콘셉트는 무더위를 피해 특별한 피서지를 찾아다니는 '무더위엔 긁캉스'다. 멤버들은 시원한 동굴을 탐방하는 것은 물론 계곡에서 더위를 식히고, 오싹한 공포체험까지 경험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여름을 즐긴다.

특히 동굴 탐방에서는 무려 114년 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공간이 방송 최초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색다른 피서지에서 펼쳐질 멤버들의 반응 역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즐거움만 있는 피서는 아니었다. 이날 레이스에는 피서를 즐기는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을 멤버들이 '의리게임'을 통해 나눠 결제해야 하는 특별한 규칙이 적용됐다.

룰을 처음 들은 멤버들은 모두가 공평하게 금액을 나눠 부담하자며 의리를 강조했다. 그러나 실제 결제 순간이 다가오자 분위기는 달라졌다. 누가 비용을 부담할지를 두고 멤버들 사이에서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졌고,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과 예상치 못한 배신까지 이어졌다.

결국 게임의 마지막 순서에 선 멤버가 상당한 금액을 한꺼번에 부담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과연 끝까지 이어진 배신과 눈치싸움 속에서 가장 많은 피서 비용을 떠안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시원한 피서와 냉혹한 의리게임이 함께하는 '무더위엔 긁캉스' 레이스는 오는 16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염을 피하는 여름 특집에 '비용 독박'이라는 경쟁 요소를 더하면서, 시원한 볼거리와 '런닝맨' 특유의 배신과 눈치싸움을 동시에 살린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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