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와 송혜교(사진=서경덕 SNS)
이번 영상은 1919년 조선총독부의원 간호사로 근무하던 중 3·1운동 부상자들을 치료하며 민족의 현실을 깨닫고, 간호사들의 독립운동 조직인 ‘간우회’를 결성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특히 박자혜가 중국으로 망명해 신채호와 결혼하고, 귀국 후 나석주 의거를 돕는 등 독립운동의 길을 이어간 점을 상세히 조명했다.
서 교수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국내외 널리 소개하고자 정정화, 윤희순, 김마리아, 박차정, 김향화, 남자현에 이어 벌써 일곱 번 째 영상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에도 더 많은 여성독립운동가들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시리즈로 제작해 국내외로 꾸준히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서 교수는 “현재 유튜브 뿐만 아니라 각 종 SNS를 통해 전파중이며, 전 세계 곳곳의 한인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해 널리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송혜교와 서 교수는 15년간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40곳에 기증하는 등 한국의 독립운동과 역사에 대해 알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