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10회 방송에서 박해강(지성)은 관리소장(정승길)의 거짓 폭로로 긴급 체포당했다 풀려난 후, 태산건설의 부실공사를 파헤치기 위해 온 힘을 쏟았다. 이 과정에서 김경남(정순원), 장제길(황희), 큰둥이(김규원)는 관리소장의 신변을 확보하고 부실공사 증거를 수집하는가 하면, 박해강의 해머 일격을 아파트에 실시간 생중계되도록 돕는 등 충실한 조력자로서 맹활약했다.
8월 15일 방송될 11회에서는 박해강과 김경남, 장제길, 큰둥이가 한밤중 어두운 상가 주차장에서 정체불명의 조직원들과 피할 수 없는 정면 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대 악의 거센 공세에 맞서 마침내 숨겨둔 이빨을 드러낸 이들의 팽팽한 대치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박해강은 날 선 눈빛으로 한곳을 가리키며 상황을 응시하는가 하면, 두려움에 절규하는 큰둥이의 양팔을 꼭 붙잡은 채 다급한 순간 속에서도 다음 수를 계산하는 보스의 면모를 드러낸다. 과연 이들이 봉인해 두었던 오아시스파 시절의 실력을 다시 꺼내 든 이유는 무엇일까.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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