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강심장 송지효, 최저금액 10원 결제→14만원 폭탄

연예

뉴스1,

2026년 8월 16일, 오후 07:08

SBS '런닝맨' 갈무리

송지효가 동맹을 배신하고 10원을 결제했다가 양세찬이 내야 할 '14만 4450원'까지 떠안는 웃픈 상황을 맞았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무더위엔 긁캉스' 레이스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정은지, 이주연, 김지은이 출연했다.

이날 미션에서 패배한 하하, 지예은, 김종국, 김지은, 정은지, 송지효, 양세찬은 총 18만 4000원을 나눠 결제해야 했다. 멤버들은 차례대로 결제 부스로 향해 각자 원하는 금액을 적었다. 이에 앞서 서로 2만 5000원씩 내자며 동맹을 결성했다.

하지만 김종국을 제외한 멤버들이 2만 5000원보다 적은 금액을 결제하면서 마지막 순서였던 양세찬에게 무려 14만 4450원의 금액이 남게 됐다.

예상치 못한 금액을 떠안게 된 양세찬은 "나를 광명 깡패로 만들었네"라며 격분했다.

제작진은 "제일 적게 낸 멤버의 결제 금액은 10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양세찬이 가장 적게 낸 멤버를 맞히면 해당 멤버에게 결제를 떠넘길 수 있는 '떠넘기기 찬스'를 제안했다.

이에 정은지와 송지효는 어색한 반응을 보였고, 양세찬은 정은지를 의심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게스트가 10원 내기 쉽지 않다"며 송지효를 의심했고, 이를 들은 양세찬이 송지효를 지목했다.

결국 최저 금액인 10원을 낸 사람은 송지효로 밝혀졌다. 이에 양세찬이 내야 했던 14만 4450원의 결제 금액은 고스란히 송지효에게 넘어가게 됐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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