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한형' 이상호·이상민 "父, 개그맨 시험 봐" [RE:TV]

연예

뉴스1,

2026년 8월 18일, 오전 05:30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이상호, 이상민이 아버지의 '개그 DNA'를 물려받았다고 전해졌다.

지난 17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는 개그맨 양상국, 김원효, 박영진, 송준근이 게스트로 나와 MC 신동엽, 정호철을 만났다. 이날 촬영 장소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운영하는 가게였다.

이 자리에서 쌍둥이의 아버지가 언급됐다. "아버지가 진짜 재미있으시다"라는 말이 나온 것. 이때 양상국, 박영진 등 개그맨들이 "실제로 몇 기 시험 봤잖아", "두 아들 들어오고 그 뒤로 아버지가 시험 봤다"라고 해 MC 신동엽, 정호철을 놀라게 했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이상호, 이상민이 고개를 끄덕였다. "나이 제한이 풀리니까 아버지가 (KBS 공채 개그맨 시험) 원서를 접수한 것"이라며 "감독님이 '너희 아버지 원서 접수했더라' 하셨다. 아버지한테 '왜 본 거냐?' 하니까, '나도 볼 수 있지' 하셨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버지 원서 사진 보니까 매니큐어를 칠해서 이렇게 (치명적인 포즈로) 찍었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호, 이상민은 아버지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금은 아버지가 시니어 모델 대전, 충남 지역 회장을 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아울러 "몸에 동전을 이렇게 가지고 다니신다. 아직도 프리즈를 하시는데, 물구나무서면서 동전을 떨어트린다. 퍼포먼스다. 그걸로 웃음을 터트리는 것"이라고 폭로해 재미를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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