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쇼' 조째즈 "제니·GD와 음원 차트에…당황" [RE:TV]

연예

뉴스1,

2026년 8월 18일, 오전 05:30

KBS 2TV '말자쇼' 화면 캡처

조째즈가 '모르시나요'의 인기를 떠올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에는 가수 조째즈가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그를 마주한 MC 김영희가 "오늘 초면인데, 이질감 자체가 없다. (외모가) 우리 희극인 쪽이다, 풍채나 이런 게"라고 해 웃음을 샀다.

조째즈가 개그우먼 홍윤화, 개그맨 김규원을 차례로 언급했다. "평소 너무 좋아하는 윤화 씨가 날 흉내 냈는데, 심지어 나인 줄 아는 분도 많다"라면서 "얼마 전에는 규원 씨가 날 패러디했는데,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다. 'SNL' 잘 봤다고 하더라. 그 정도로 혼란스러운 외모"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KBS 2TV '말자쇼' 화면 캡처

이어 "내가 (온라인 음악 사이트) 음원 차트 10위 정도에 머물고 있을 때 윤화 씨가 패러디해 줘서 1위까지 갈 수 있었다. 나한테는 은인 같은 분"이라며 고마워했다.

이를 듣던 MC들이 "별다른 홍보 없이 ('모르시나요'가) 1등 해서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다던데?"라고 물었다. 조째즈가 "내가 앨범 내고 해외여행을 갔다. 그런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한국에 와야 한다고 하더라"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음원 차트를 보니까) 제니, 지드래곤(GD) 사이에 내가 있는 거다. 너무 당황스러웠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조째즈는 "그 후 방송이나 이런 데서 노래할 기회가 생기면서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고맙다. 다 여러분 덕이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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