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컴퍼니 측은 지난 17일 김도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웨이브 BL 드라마 '하절기'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데 이어 소속사와 배우로서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소속사 측은 김도민에 대해 풋풋한 소년미와 날카로운 분위기를 동시에 갖춘 배우라고 소개했다. 이어 다양한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만큼 여러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도민은 앳된 외모와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돋보이는 신예 배우다. 동시에 캐릭터에 따라 날카롭고 서늘한 분위기까지 보여줄 수 있는 폭넓은 이미지가 강점으로 꼽힌다.
그의 본격적인 연기 행보는 '하절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민은 작품에서 주인공 여은호 역을 맡아 첫 주연에 도전한다.
'하절기'는 이로밀 작가의 동명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웨이브 BL 드라마다. 오랜 시간 서로의 곁을 지켜온 두 소꿉친구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감정의 변화를 겪으며 뜨겁고 서툰 청춘의 시간을 지나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하절기' 출연을 계기로 오크컴퍼니와 인연을 쌓은 김도민은 작품을 넘어 전속계약까지 체결하며 소속 배우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첫 주연작을 통해 어떤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줄지, 이후 어떤 작품에서 자신만의 연기 색을 만들어갈지도 관심사다.
오크컴퍼니에는 최성윤, 고결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하트 스테인', '볼보이 택틱스', '천둥구름 비바람', '검사실의 제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도민의 합류를 통해 신예 배우부터 개성 있는 연기자까지 아우르는 배우 라인업을 강화하고 콘텐츠 사업 역시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김도민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웨이브 BL 드라마 '하절기'는 오는 28일 공개된다.
첫 주연작 공개를 앞두고 소속사와 전속계약까지 체결한 만큼, 김도민이 '하절기'를 발판으로 신예 배우로서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오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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