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벨제붑의 노래' 문지훈 "배우 도전 6개월만에 성공, 복에겨운 일이라 겸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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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18일, 오후 12:02

18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변요한, 노재원, 김민호, 임세미, 문지훈. 최국희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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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은 "타짜에서 무서운 사람 역할을 맡았다."라며 배우로서 인사했다.

시리즈 최초로 베트남 현지 촬영도 진행한 문지훈은 "한국도 새로웠지만 베트남도 새롭더라. 환경이 바뀌면서 기분도 변하더라. 너무 재미있고 감사한 현장이었다"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아브라함을 연기한 문지훈은 "처음 제가 하마를 연기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아니다. 하마는 김민호 배우가 연기했고 저는 아브라함을 연기했다"라며 캐릭터 명을 바로잡았다.

문지훈은 "필터링 없이 엄청 튀어나가는 영화라 도파민 터진다. 감정이 절제가 되지 않는게 영화의 관전 포인트"라며 영화의 매력을 짚었다.

20년간 스윙스로 활동해온 문지훈은 "6개월만에 연기 선헌하고 캐스팅되었다. 5년 정도 걸릴 줄 알았는데 빨리 되었다. 어느 정도 복에 겨운건지 아니까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점점 더 겸손해지고 있다. 감사한 마음 뿐이다"라고 배우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문지훈은 "태닝을 몇개월 동안 오래 했고 헤어스타일도 계속 유지하는게 힘들더라. 주변에서는 영화하는지 모르니까 헤어스타일가지고 뭐라 하더라"라며 캐릭터 스타일을 이야기했다.

그러며 "계약서에 안 써서 그렇긴한데 105KG까지 살 쪘다가 중간에 살좀 빼서 다시 찐다. 영화에 보면 몸매가 변한다"라며 셀프 고백을 해서 웃음을 안겼다. 이에 대해 감독은 "화면마다 모습이 많이 틀리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 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로 9월 추석 개봉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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