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벨제붑의 노래' 문지훈 스틸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제작보고회가 열려 변요한, 노재원, 김민호, 임세미, 문지훈, 최국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문지훈은 "저는 20년 동안 음악을 했고 언제나 영화를 엄청 사랑해 왔는데 연기를 처음 시작한다고 말한 지 6개월 만에 캐스팅됐다"라며 "솔직히 5년 걸릴 줄 알았고 그 각오를 하고 했는데 빨리 될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어느 정도로 복에 겨웠는지 알기 때문에 이 무게감 때문에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자리에 오니 더 겸손해지고 있다"라며 "내가 한 것 때문에 뽑힌 것도 있겠지만 그에 비해 더 많이 받은 축복이 있기 때문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최 감독은 "아브라함이라는 인물이 짧게 나오지만 강력하고 새로운 얼굴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오디션을 많이 봤는데 다 아쉬웠고, 되게 고민하던 차에 요한 배우와 식사하다가 지훈 배우 연기 영상을 쭉 보여줬는데 너무 새롭더라, 그래서 미팅하고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
이번 작품은 2006년 '타짜', 2014년 '타짜: 신의 손', 2019년 '타짜: 원 아이드 잭'에 이은 4편이다. 허영만 원작 만화를 영화화한 '타짜' 시리즈가 2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마지막 편이다.
영화는 오는 9월 23일 개봉한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