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동상이몽2' 녹화에는 앞서 독특한 분위기의 '웃음 한일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한일 국제 부부 송진우와 미나미가 다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이른 아침부터 성대모사와 노래, 춤을 연이어 선보이며 특유의 에너지를 발산했고, 녹화 시작부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이날 미나미는 자신을 둘러싼 뜻밖의 사실도 공개했다. 그는 "내가 사실 원조 갸루였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현역 갸루로 활동하던 당시의 과거 이야기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최근 '갸루 열풍'을 이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 리센느 못지않은 강렬한 비주얼까지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현재의 미나미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가진 과거 모습이 공개되면서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송진우는 가족들의 일본행을 앞두고 공항을 찾았다. 여름방학을 맞아 미나미와 가족들이 한 달 동안 일본 친정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이들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에 나선 것.
그러나 가족을 배웅하는 평범한 공항 방문은 송진우의 등장과 함께 예상 밖 상황으로 흘러갔다. 자칭 패셔니스타인 송진우가 남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파격적인 스타일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송진우에게 주변의 시선이 집중됐다. 현장에서는 "시선 집중이야", "다 쳐다보고 있어"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고, 송진우의 패션을 두고 웃음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송진우는 당시 공항에서 있었던 또 다른 이야기도 꺼냈다. 해당 날짜에 방탄소년단 정국 역시 공항에 있었지만 자신이 정국을 이겼다고 주장한 것. 월드스타와 같은 공간에서 벌어진 예상 밖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면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원조 갸루'를 자처한 미나미의 과거부터 리센느를 압도할 정도의 비주얼, 여기에 방탄소년단 정국과 얽힌 송진우의 파격적인 공항패션 에피소드까지 두 사람의 유쾌한 일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송진우·미나미 부부의 이야기는 18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남다른 입담과 개성을 가진 송진우·미나미 부부인 만큼, 이번 방송 역시 두 사람만의 유쾌한 에너지와 예측하기 어려운 에피소드가 프로그램의 웃음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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