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기행' 포스터(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을 담은 영화다.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봉 전 영화를 먼저 관람한 언론 매체와 평단, 셀럽, 일반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화기애애한 명소 인증샷과 핏빛 추격전이 교차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쉴 새 없이 삐걱대는 엇박자 텐션이 주는 기묘한 장르적 쾌감, 그리고 그 끝에 남는 묵직한 가족애의 여운까지 스릴과 웃음, 감동을 완벽하게 조율해 낸 가족 복수극이라는 평가다.
‘경주기행’은 데뷔작 ‘갈매기’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미조 감독의 첫 상업영화다. 특히 지난 3월 열린 제24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관객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배우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네 모녀로 활약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