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경남 수해 복구 지원 위해 3000만원 기부…"일상 빨리 되찾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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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18일, 오후 05:17

사진=방송인 이혜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혜영이 경남 거제 등 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방송인 이혜영이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이혜영은 희망브리지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2019년 강원 산불을 시작으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가장 먼저 온정을 전해온 대표적인 기부자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희망브리지에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2억 1000만 원에 달한다.

이번에 모여진 성금은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혜영은 "뉴스로 접한 피해 현장의 모습이 너무나 가슴 아팠다"라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이 하루라도 빨리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기부 이유를 전했다.

한편 최근 부산·경남 지역은 광복절 연휴 기간 기록적 폭우로 인해 다수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8일 오전 6시 30분까지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은 거제 944㎜, 통영 765.7㎜, 고성 학림 496㎜, 사천 선구동 474.5㎜, 남해 상죽 411.5㎜ 등이다.

특히 거제에는 17일 시간당 124.5㎜, 통영에는 97.4㎜의 비가 내려 두 지역 모두 관측 이래 1시간 최다강수량을 기록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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