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 2025.1.6 © 뉴스1 권현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이관개방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등학생 때부터 느껴온 고질적 증세의 질환명이 존재한다는 걸 처음 알았다, 이관개방증"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아이유 님도 이 때문에 계획했던 9월 콘서트를 취소했다는 기사를 얼마 전에 접했는데, 나도 운동이나 방송을 좀 무리해서 하면 어김없이 발현되는 그 힘듦을 알아 더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이어 "30년간 불편해도 견디고 살아야 하는 줄 알았건만 질환임을 알게 된 이상 권위자를 찾았고, 드디어 수술을 받았다, 작지만 간단하지 않은 수술"이라며 "혹시 같은 질환 때문에 불편하신 분들이 있다면 저처럼 치료도 신중히 고려해 보시길, 앞으로 나아질 삶의 질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병원복을 입은 오정연이 찍은 수술 안내문이 담겼다.
이관개방증은 이관의 연결부가 비정상적으로 열려 있게 되면서 침을 삼키거나 하품을 할 때처럼 소리와 공기가 함께 비인강과 중이강 사이를 오가는 증상이다. 이에 자가강청, 자자신의 호흡 소리가 들리거나 이명증세가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연은 지난 12일 공개된 숏폼 드라마 '수지, 수지'에 출연했다. 또한 현재 '아이엠닥터', '오! 굿데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