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포스터
20일 배급사 하이브미디어코프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오는 9월 23일부터 관객들과 만만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제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섹션에 공식 초청된 '암살자(들)'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결정적인 사건을 소재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흡인력 있는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저격 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배후를 좇는 형사 '철구' 역의 유해진, 진실을 파헤치는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 역의 박해일, 열정과 패기로 사건 한가운데로 뛰어드는 신입 기자 '영일' 역의 이민호까지 서로 다른 위치에서 하나의 사건을 추적하는 세 인물의 밀도 높은 서사가 더해져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더불어 허진호 감독을 필두로 이모개 촬영감독, 이성환 조명감독, 김병한 미술감독 등 베테랑 제작진이 1970년대 시대상을 스크린 위에 정교하게 구현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허진호 감독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7)로 데뷔해 '봄날은 간다'(2001) '외출'(2005) '행복'(2007) '오감도'(2009) '호우시절'(2009) '위험한 관계'(2012) '덕혜옹주'(2016) '천문: 하늘에 묻는다'(2019) '보통의 가족'(2024) 등의 작품을 연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 잡았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