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젤리피쉬엔터와 전속계약…"아낌없이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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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20일, 오전 11:26

배우 정혜성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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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0일 정혜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정혜성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자신만의 매력을 갖춘 배우"라고 소개했다. 이어 "드라마와 예능 등을 통해 보여준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혜성은 드라마 '오만과 편견'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뒤 '김과장',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이후에도 특정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만들어왔다.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캐릭터를 위해 파격적인 특수분장까지 소화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는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4월 종영한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는 정현민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보여줬다. 현실적인 생활 연기부터 상대 배우들과 주고받는 유쾌한 호흡, 인물 사이의 관계가 변화하면서 달라지는 감정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현실감을 더했다.

연기 외 활동에서도 정혜성의 활약은 계속됐다. 예능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꾸밈없는 모습과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과 소통해왔으며,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MC로 활약하며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동 영역을 확장해온 정혜성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또 다른 출발점에 서게 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강점을 보여준 만큼 새로운 소속사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정혜성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는 린, 베리베리(VERIVERY), 이븐(EVNNE), 김영주, 탁이온, 김동규, 이성신, 이수정 등이 소속돼 있다.

탄탄한 연기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정혜성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만나 활동의 폭을 얼마나 넓혀갈지 주목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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