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성훈 "'Bloody Paradise', 레스토랑에서 먹는 떡볶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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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20일, 오후 02:46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 성훈이 짧고 굵게 신곡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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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더 신 : 블리스'는 죄악을 모티브로 한 '더 신'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금기를 깨고 도피를 선택한 연인이 마주하게 되는 여정의 결말을 다룬다. 지난 3월 희승(에반)의 탈퇴 후 6인 체재로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보에는 마지막일지 모르는 '핏빛(Bloody)' 위기에도 서로만을 바라보는 '낙원(Paradise)' 같은 둘만의 세계를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 속에 로맨틱하게 그려낸 '블러디 파라다이스(Bloody Paradise)'를 필두로, 다양한 장르의 10곡이 수록됐다.

엔하이픈이 브라질리언 펑크에 도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 처음 곡을 들었을 때의 소감을 묻자 성훈은 "원래부터 즐겨듣던 장르였는데 확실히 지금껏 해왔던 곡들과는 느낌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 신선하고 재밌게 다가왔다. 음식에 비유를 하자면 레스토랑에서 먹는 떡볶이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런 생각을 품고 들으면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유쾌한 답변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이크는 "성훈이를 제외하면 브라질리언 펑크가 모두에게 이색적인 장르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 그런 면에서 '블러디 파라다이스'가 엔하이픈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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