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 뉴스1 권현진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거제 등 남부지역의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2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위너 강승윤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강승윤의 재난 구호 나눔은 매년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지난 2020년 수해를 비롯해 2022년 동해안 산불과 중부지방 집중호우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희망브리지에 성금을 전해왔다. 이번 1000만 원 기부를 더해 강승윤이 희망브리지에 전한 누적 기부액은 총 9200만 원에 달한다.
이번에 모여진 성금은 집중호우와 토사 유출로 큰 피해를 본 수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강승윤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에 큰 피해를 보고 고단한 시간을 보내고 계실 이웃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현장 복구가 조속히 진행되어 피해를 겪으신 모든 분이 평온했던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부산·경남 지역은 광복절 연휴 기간 기록적 폭우로 인해 다수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8일 오전 6시 30분까지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은 거제 944㎜, 통영 765.7㎜, 고성 학림 496㎜, 사천 선구동 474.5㎜, 남해 상죽 411.5㎜ 등이다.
특히 거제에는 17일 시간당 124.5㎜, 통영에는 97.4㎜의 비가 내려 두 지역 모두 관측 이래 1시간 최다강수량을 기록했다.
taehyun@news1.kr









